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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나도 러브라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장진리기자] 김재중이 드라마 속 러브라인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고 있는 김재중은 서나윤 역의 왕지혜와 차 안 키스신으로 팬들의 환호와 원성(?)을 동시에 얻었다.

이에 대해 김재중은 "왕지혜씨와는 극 중에서 손도 안 잡아본 사이인데 키스를 먼저했다. 팬들이 키스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나도 많이 놀랐다"며 "무원이에게도 은설이나 나윤이, 둘 중 한 명과는 러브라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첫 안방극장 데뷔로 합격점을 받은 김재중은 "앞으로 내가 원하고, 또 시청자분들이 원하는 차무원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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