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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도 사랑한 마룬파이브! 하지원·정우성도 '어깨춤'


[장진리기자] 하지원, 정우성, 이정재가 3년만에 내한한 마룬파이브(Maroon 5)의 내한 콘서트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마룬파이브의 두번째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4 마룬파이브'가 열렸다.

마룬파이브의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공연장은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관객으로 빼곡히 들어찼다. 이 중 톱스타 하지원, 정우성, 이정재 역시 다른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마룬파이브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우성과 이정재는 함께 공연을 찾았다.

최근 일본드라마 '굿 라이프' 촬영 외에 외부 활동을 삼가왔던 정우성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멀리서도 뛰어난 외모가 빛이 났다.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브라운 칼라로 염색한 정우성의 멋진 헤어스타일과 짧게 자른 머리에 멋들어지게 수염을 기른 이정재의 감각이 눈에 띄었다.

지인과 공연장을 찾은 하지원은 화장기 하나 없는 보송보송한 민낯에 화이트 롱 티셔츠와 스팽글 레깅스를 입은 록시크룩으로 패셔니스타임을 과시했다.

세 사람은 공연이 시작되자 완전히 관객과 하나된 모습으로 공연을 즐겼다. 하지원은 조명이 꺼지고 공연이 시작되자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했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흥겹게 어깨춤을 추며 콘서트를 즐겼다. 이정재와 정우성 역시 박자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고 리듬을 타며 음악을 만끽했다.

세 사람 모두 신나는 음악에는 모두 기립해 박수를 치고 환호를 보내는 등 두 시간 가량 진행된 마룬파이브의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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