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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소속사, 이지아 사태에도 '주가 상승세'


[홍미경기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이지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연이어 상승 곡선을 그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배성웅 대표의 재선임 공시 이후 상승세를 탄 키이스트는 이어 발표한 국내외 음반 사업 진출에 탄력을 받으며 5일간 거래량이 평소 10배 이상에 이르는 등 최근의 악재를 털어버리고 기분 좋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음반 사업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김현중의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발매임을 밝혀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감을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는 음반 사업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관련 업계 인재 영입과 네트워크 조성에 공들여 왔으며,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신한류 스타 배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성웅 대표는 2008년 일본 진출 후 배용준의 도쿄돔 공연 등 수십여 차례가 넘는 한류 스타들의 대규모 이벤트를 직접 기획 총괄했고, 일본 내 자회사 DA(Digital Adventure)의 대표이사를 겸하며 케이블 채널 DATV를 개국한 장본인으로 그 동안 다양한 아시아 콘텐츠 교류에 힘써왔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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