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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광고모델 1위는 '현빈·아이유'


오버추어, 마케터 및 광고주 1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박정일기자] 온라인 광고주들은 화이트데이 광고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현빈과 아이유를 각각 꼽았다.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대선)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온라인마케터 및 광고주 100명을 대상으로 2주 간(2월18일~23일) 화이트데이 최고 모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현빈과 최근 드림하이에서 열연한 아이유가 남녀 모델부분 각각 1위에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PM의 닉쿤(25%)이 화이트데이에 가장 어울리는 광고모델 2위를 차지했으며, 원빈(16%), 이승기(11%), 강동원(6%), 정우성(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모델의 경우 아이유가 무려 6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녀시대가 16%의 지지로 2위를 얻었으며 김태희(8%), 하지원(6%)이 각각 3·4위를, 이효리와 애프터스쿨이 4%로 동점표를 얻으며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온라인마케터들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화이트데이에 특화된 검색광고 문구(T&D)를 2주 전부터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높다고 답했다.

또 화이트데이 인기 선물 아이템 키워드로는 사탕, 초콜릿, 케이크, 화장품, 향수 등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선물들이 최근 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디지털 기기들을 제치고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이뉴스24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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