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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허영생-김규종, 이효리 소속사와 계약


인기남성그룹 SS501의 멤버 허영생과 김규종이 마침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이들이 최종적으로 안착한 곳은 최근 엠넷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톱스타 이효리의 새 소속사로 알려진 B2M엔터테인먼트로 두 사람 모두 금주 내로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효리가 거액의 계약금을 마다하고 의리를 선택해 거취를 결정한 것처럼 허영생 김규종 두 사람도 예전소속사인 DSP미디어에서 함께 했었던 현소속사 대표와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가수 및 연기자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나머지 SS501의 멤버와의 관계 역시 긴밀하게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올 상반기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끝난 SS501 멤버들은 각자 새 소속사에 몸담게 됐다. 김현중은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 김형준은 강지환 조성모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박정민은 신생 회사인 CNR미디어와 각각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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