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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크리스탈 "윤아 언니 미안해요"


'Nu 예삐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에게 공개 사과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총 6부작 '멜로디 프로젝트' 뮤직드라마 '멜로디(Melody)에서 가수지망생인 여주인공 '윤아'를 맡아 열연했다.

제작사 측은 "당초 뮤직드라마에 소녀시대의 윤아가 올랐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아 캐스팅이 불발되고 결국 크리스탈이 캐스팅돼 꿈에 그리던 연기를 하게 됐다"며 "윤아를 닮은 분위기와 여고생 이미지의 마스크를 가진 점이 눈에 띄어 캐스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탈은 이 사실을 촬영 후에야 알게 됐고, 윤아 언니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뮤직드라마 '멜로디' 프로젝트는 KBS '꽃보다 남자', SBS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오준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대본, 음악, 연출을 맡았다.

또한 테이, f(x) 크리스탈, 알렉스, 부활(정동하), 먼데이키즈, 별 등 인기 가수와 오준성, 윤일상, 강현민, 김희원, 오승은 등 스타 작곡가 군단이 총출동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뮤직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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