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미닛 현아, 원걸과 감격의 포옹 "함께 잘 되길"


원더걸스의 전 멤버이자 현재 포미닛의 멤버인 현아가 친정팀 원더걸스 멤버들과 진한 포옹을 나눴다.

현아는 20일 오후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을 만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현아는 이 날 원더걸스 멤버들을 만나 "다시 만나 기쁘다. 활동도 같은 시기에 하게 돼 더 반갑고, 원더걸스와 포미닛 모두 잘 되기 바란다. 서로 건강 잘 챙기며 자주 연락하자"고 말했다.

현아는 2007년 7월 원더걸스 멤버에서 탈퇴한 후 2009년 5월 포미닛으로 팀을 꾸려 가요계에 복귀했다. 현아의 빈 자리를 유빈으로 메운 원더걸스는 이후 '텔미(Tell me)' '소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반면 현아는 포미닛으로 가요계에 컴백, '핫이슈(Hot issue)' '뮤직(Muzik)'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최고 걸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선미 대신 혜림을 투입해 또 한 번 새 진용을 꾸린 원더걸스와 현아의 카리스마를 축으로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포미닛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미닛 현아, 원걸과 감격의 포옹 "함께 잘 되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