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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 작가 "영웅재중 큰 성과 이뤄낼 것" 극찬


최근 일본 현지에서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동방신기' 영웅재중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일본 유명 드라마 작가인 기타가와 에리코는 최근 자신이 감독한 영화 영화 '하프웨이'의 국내 개봉과 관련된 서한을 보내오면서, 별도로 영웅재중의 일본 내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기타가와 작가는 서신에서 "4월부터 시작된 텔레비전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는, 매우 중요한 등장인물로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군이 등장한다"며 "국경을 넘어서, 또한 그 어떤 형태로서든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즐거웠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영웅재중 군은 일본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낼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큰 기대감을 전했다.

기타가와 작가의 이같은 언급은 그의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일본 최고의 스타가 되는 영광을 누렸고, 특히 그녀가 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던 기무라 타쿠야와 츠마부키 사토시, 오카다 마사키 등이 일본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천국의 우편배달부'(2009)로 인연을 맺고 4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후지TV)를 통해 다시 인연을 맺은 영웅재중에 대한 기타가와 작가의 믿음과 언급은 특별히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이다.

한편 일본 '멜로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기타가와 에리코는 일본 문학 최고의 우먼파워로 불리는 인기 절정의 드라마 작가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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