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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차기작은 드라마...'닌자어쌔신'과 다른 분위기"


월드스타 비가 차기작은 드라마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는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열린 2009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드라마로 컴백한다고 발표했다.

비는 현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작은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뵙겠다"면서 "영화 '닌자 어쌔신'과는 다른분위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는 차기 공연과 관련,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서울을 거쳐 동남아까지 투어를 할 예정"이라며 "가능하다면 유럽과 미국 진출도 시도하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는 29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에서 이제까지의 모습과 180도 다른 콘서트를 선보였다. 특히 댄스음악인데도 대부분의 곡들을 밴드와 함께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는 이날 콘서트 도중 안무를 하던중 다리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멋진 안무를 선보였다. 비는 공연이 끝난 뒤 다리를 절뚝거렸지만 공연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의 일본 공연 현장 및 인터뷰를 담은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는 31일과 9월1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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