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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패떴' 하차? 말도 안돼"


항간에 퍼진 이효리의 '패떴 하차설'에 대해 이효리의 측근이 강력히 부인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이효리가 새 앨범 준비 및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를 하차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효리의 측근은 "이효리는 '패떴' 출범 때부터 함께 한 멤버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며 "이효리의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며 낭설"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유재석 등 멤버들과의 호흡도 워낙 좋아 실제로 패밀리처럼 지내고 있는 데다가 프로그램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안방마님 역할을 하고 있는 터라 하차설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 무대와 예능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활약하는 가수들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또한 탁월한 순발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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