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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멤버별 새해 소망은?


인기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먼저 2009년 동국대학교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선예는 "올해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노력해서 가수 생활도 대학 생활도 즐겁게 할 수 있기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소희는 "2009년에는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건넨 뒤 "더 많은 분들이 우리 노래를 알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유빈은 개인적인 새해 소망으로 운전 면허를 따는 것을 꼽았다. 유빈은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하루빨리 나아져서 많은 분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어른스런 인사를 전했다.

선미는 밝은 성격 그대로 "새해에는 모두가 하루에 열 번 이상 큰 소리로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빌었다.

예은은 "올해는 음악 공부도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영어 실력도 많이 늘고 더 많은 해외 분들이 원더걸스를 아시게 되면 좋겠다"고 말해 미국 등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는 2월 28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3월 5일 미국 LA(윌튼 시어터), 6일 오렌지카운티(라미라다 시어터), 8일 뉴욕(맨하튼센터 해머슈타인 볼륨) 공연을 연다. 이후 3월 28일에는 국내(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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