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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구혜선, 광고계 '블루칩' 각광


KBS '꽃보다 남자' 구혜선이 극중 캐릭터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10대를 겨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LG텔레콤과 전속계약을 체결, 10대를 겨냥한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며 "극중 캐릭터가 인기를 끌면서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과 베이커리 제품도 큰 인기"라고 밝혔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올해 첫 번째 서비스 가운데 10대 전용 제품이 있다. 드라마에서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의 구혜선이 보여주는 10대만의 코드가 LG텔레콤의 10대 전용 서비스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판단에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일본 광고계의 러브콜도 줄을 잇고 있다. '꽃남' 방송 이후 국내외 광고 제의만 20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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