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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윗배 나와 고민, 송혜교 미모 부러워"


늘씬한 S라인의 주인공 옥주현이 몸매 유지법과 남모를 고민을 고백했다. 옥주현은 케이블 방송 올리브의 패션 프로그램 '잇 스타일'에 출연, 백만불 짜리 각선미와 그 관리법을 선보인다.

다이어트 후 처음으로 하체에 자신감을 얻는 옥주현은 요가, 헬스는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매일 양재천과 한강을 산책하는 운동 마니아. 하지만 빼어난 몸매에도 불구하고 "식사 후에는 바로 윗배가 나와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자신의 각선미를 최대한 뽐낼 수 있는 패션으로 스키니 진을 그리고 필수품으로 바디 로션을 꼽았다.

또 가장 부러운 외모의 주인공은 송혜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내가 본 사람 중 송혜교가 가장 예쁘다"며 "저렇게 태어나면 정말 행복하겠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너무 패셔너블한 스타일은 나를 비롯해 일반인들에게 와닿지 않는다.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룩을 선호한다"고 패션 팁을 전했다. 옥주현의 몸매와 패션 노하우는 오는 29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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