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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OO), 휘성 지원 업고 드라마 OST 참여


신인가수 주(JOO)가 드라마 OST에 타이틀 곡으로 참여했다.

주는 KBS '쾌도 홍길동'에 이어 방영중인 KBS 수목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OST 중 타이틀곡 '그게 사랑이야'를 불렀다.

'아빠 셋 엄마 하나' OST에는 주와 오상은, EVE의 김세헌 등 차세대 디바와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했다.

드라마의 메인 타이틀곡 '그게 사랑이야(황찬희 작곡, 휘성 작사)'는 힘들지만 역경 속에서도 사랑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밝은 느낌의 모던 록. 특히 윤하의 '비밀번호 486'으로 최고의 호흡을 보인 작곡가 황찬희와 휘성이 다시 한번 뭉쳐 경쾌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주는 이미 첫번째 드라마 OST 참여였던 '초연'에서 박진영의 지원사격을 입은 데 이어, 두번째 OST 곡 '그게 사랑이야'에서는 휘성의 지원사격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주는 "너무 좋아했던 SES 유진 선배님이 주연인 예쁜 드라마에서 가장 멋진 순간을 장식할 곡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발라드가 아닌 신나는 모던록인 만큼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빠 셋 엄마 하나' OST는 10일 도시락 및 싸이월드를 통해 선공개된 데 이어 오는 16일 발매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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