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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oo), "친구들아 내 CD 좀 사서 들어"


신인 가수 주(JOO)가 음악 채널 KM의 '소년 소녀 가요 백서'에 출연해 가수 데뷔 후 달라진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는 "아직까지도 내가 가수라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는다. 그래도 최근 가요 차트에서 내 노래가 올라 있는 걸 보면 '아, 내가 가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주는 또 "데뷔 후 가장 많이 부탁받는 것이 사인CD다. 주로 친구들이 나의 사인CD를 보내달라는 부탁을 많이 한다"며 "친구들이 제발 내 음반을 사줬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는 연습생 시절 선배들로부터 들었던 조언들도 이야기 했다.

주는 "데뷔를 앞두고 있던 무렵 선배 가수들로부터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특히 '데뷔하고 나면 데뷔 전보다 더 힘들고 아픈 일들이 많을 것'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힘들 때마다 지치고 말고 그 동안 믿고 있던 꿈 하나만을 믿고 전진하면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 말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가수 주가 출연한 '소년 소녀 가요 백서'는 22일 오후 3시 케이블 채널 KM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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