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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문근영, 톰보이룩 극과극 비교, 승자는?


Mnet '트렌드 리프트 필'서 패션 평가

윤은혜와 문근영의 톰보이룩이 극과 극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의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2'에서는 최근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톰보이룩으로 변신한 윤은혜와 문근영, 박신혜 등이 비교됐다.

이 방송에서 MC최여진을 비롯해 디자이너 하상백과 파티플래너 지미기는 윤은혜의 톰보이룩을 극찬했다. 윤은혜의 남자같은 패션에 대해 이들은 "톰보이룩은 성숙한 이미지가 필수다. 윤은혜는 남성적인 스타일에 묘하게 섹시한 매치가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반면 박신혜에 대해서는 "아직 이미지가 어리고 스타일과 연기에서 윤은혜를 따라 하는 오명을 벗기 힘들다"고 평했다.

문제는 문근영이었다. 이들은 문근영에 대해 "커트 하나로 '국민 여동생'에서 '그냥 여동생'으로 전락했다"고 혹평하며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에게 내준 '국민여동생'자리도 억울한데 이제 '국민 남동생'이라는 평까지 받게 됐다. 톰보이룩은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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