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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미인대회 전문MC라는 별명 얻었어요"


'미인대회 진행자로 입담과 진행솜씨 발휘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미선이 '200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도 MC로 발탁되면서 미인대회 진행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미선은 깔끔하고 재치있는 진행과 174cm 50kg의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지난 미스코리아 대회 MC 당시 미니홈피의 방문객이 폭주하는 등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동안 이미선은 2006년 중국 베이징 온수도성호텔에서 열렸던 '한중슈퍼모델선발대회', 2007년 미스코리아 경기, 경남, 울산에 이어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본선, 7월 29일 양재동 무역 전시장에 열렸던 '넥스트모델 선발대회', 강원랜드에서 열렸던 '세계여자모델 대회' 등의 미인대회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미선은 "2007년 한해 동안 우리 나라 미인대회의 양대 산맥인 미스코리아 대회에 이어 슈퍼모델 대회 MC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미인들 옆에 나란히 다 서보는 영광을 누리게 생겼다"며 "최선을 다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녀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자들에게도 젊은 날의 소중한 추억으로 생각하고 걱정하지 말고 힘내라며 응원해줬다.

한미은행, 남양유업, 삼미모피, 베르사체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이미선은 '동북아 포럼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한편, 이미선은 ETN 생방송 연예뉴스, SBS 골프 클래식 하이라이트, MBC ESPN 심층분석, 엑스포츠 골프 위클리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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