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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G2X 홍보대사로 위촉


류시원이 GM 대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카 G2X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0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류시원의 G2X 홍보대사 위촉식 및 1호차 전달식이 거행됐다.

류시원 "G2X의 런칭을 축하드린다. 저도 차를 너무 좋아하는 카 마니아로서 이번 G2X의 런칭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 또한, GM대우측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해준 것에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한다. G2X의 홍보대사로서, 자동차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소감을 밝혔다.

자동차 마니아인 류시원은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활동중이다. 또한, 케이블 '고 투 익스트림' 프로그램을 통해 G2X의 존재를 알게됐다며 홍보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류시원은 "저는 카레이싱도 하고 차를 워낙 좋아하는 마니아로서 스포츠카가 우리나라에서 런칭한다는 것을 환영한다. 100% 국산차는 아니지만 우리의 브랜드인 대우의 이름으로 나와 기쁜 마음으로 이곳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시원은 일본 TBS에서 10월에 방영하는 '조시데카'에서 나카마 유키에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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