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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사귄 연예인 세고 싶지 않아"


김동완이 사귄 여자연예인의 수가 셀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김동완은 "지금까지 사귄 여자 연예인은 몇 명?"이냐는 질문에 "셀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가장 최근에 한 연애는 9개월 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함깨 출연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는 같은 질문에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라고 답했고, 브라이언은 "세 명 정도 된다. 두 명과는 친구로 지내고, 한 명과는 아예 원수로 지낸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방송시간상의 문제로 답변이 방송되지 않았지만 꼭 한번 실제로 만나 데이트하고픈 여자 연예인으로 김동완은 성유리를, 환희는 손예진을, 브라이언은 에바를 각각 꼽았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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