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파리에서 달콤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은 파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부터 팬츠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센스있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드라마 속 '김미소'는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였다며 "미소는 더 멋진 사람이다. 프로페셔널한 면을 닮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박민영은 머리를 질끈 묶고 민낯일 때가 많은 사람"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산다'같은 리얼리티 예능 해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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