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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차현우 "같이 장 보러 다녀" 제사상도 준비하는 `다정 형제`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차현우와 하정우 형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에 출연한 김용건은 과거 삼부자의 명절 풍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용건은 "식구가 단출해서 명절에 쓸쓸하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하정우와 차현우가 함께 장을 보러 다니며 제사상을 준비한다" 라고 이야기했으며 "두 형제가 의외로 장을 잘 보러 다닌다" 라고 밝혔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

한편, 황보라(35)가 16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6년째 열애 중인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38)를 언급했다.

배우 김용건(72)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0) 동생인 차현우는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03년 극단 유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의 행보를 시작했으며 영화 ‘유앤유’ ‘수상한 고객들’ ‘퍼펙트 게임’ ‘이웃사람’ ‘577프로젝트’ 등에 등장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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