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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현상 18일 결혼, 기상캐스터와 트로트가수의 만남 "잘 살게요"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와 그룹 오션 출신의 트로트가수 현상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출처=이현승 인스타그램, 아래 동일]

이현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하필 결혼 앞두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와서 일복이 터졌어요. 청첩장 직접 드릴 약속들도 갑작스런(갑작스러운) 회사 콜로 파투 많이 함. 이해해준 지인들 감사해요. 갚으면서 살게요"라는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현승, 현상 커플은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축가는 테이와 고유진이, 사회는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맡는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현승은 세종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MBC에 기상캐스터로 입사, 8년째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현상은 2008년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OST를 시작으로 2012년 그룹 오션(5tion)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후, 2017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같은해 7월 '한평만'이라는 곡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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