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물괴` 혜리 연기력, 벌써 논란? "연기가 장난인가"vs"응팔처럼 잘할 수도"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배우 김명민이 영화 `물괴`에서 딸을 연기한 혜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김명민은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물괴` 제작보고회에서 "혜리는 태도가 잘 돼 있는 배우"라고 이야기했다.

김명민이 과거 내금위의 수장으로 물괴와 맞서는 윤겸 역을 맡았으며 혜리는 윤겸의 딸로 물괴를 같이 쫓는 역을 연기했다.

이에 김명민은 "처음 (혜리가) 분장을 하고 나타났는데 정말 거지처럼 하고 나타났다. 그 시대 보조출연자인 줄 알아서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고 밝혔다.

[출처=sns 캡처]

또한, "그것도 태도"라며 "정말 준비가 잘 된,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가 장난인가" "누가 자꾸 주연으로 캐스팅하지" "응팔처럼 잘할 수 있잖아" "일단 보고 악플달아라" "왜 보지도 않고 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조선, 그리고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물괴` 혜리 연기력, 벌써 논란? "연기가 장난인가"vs"응팔처럼 잘할 수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