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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인스타그램 재개에 '댓글 폭발' 누리꾼들 "남의 연애사에 간섭 한심"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인스타그램을 재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김현우는 오늘(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재개하며 TV 속 여성이 울고 있는 모습의 영화 흑백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쉿'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출처=김현우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회에서 김현우와 임현주가 최종커플로 맺어져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동안 묘한 연애 기류를 흘렸던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와 맺어진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김현우가 시작부터 끝까지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다는 것.

이어지는 악플에 잠시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던 김현우의 인스타그램은 재개된지 약 3시간 만에 7천개 이상의 댓글을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싸움터로 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의 연애사에 감정이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인간들 한심하다", "남의 인스타그램에 가서 왜 욕하는지 모르겠다. 과몰입의 진수인듯", "제발 이런 프로 안 만들었으면...", "어휴 지들 인생인데 알아서 하게 좀 냅두지"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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