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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은 박원빈 결혼, "듣보잡 누구냐" 막말에 "오래된 연인 결혼하는 겁니다"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심영은-박원빈이 오는 11월 17일 결혼을 앞두고 있따.

배우 심영은은 6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촬영 현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심영은, 박원빈은 각각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은 채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심영은은 "결혼 D-156. 촬영장에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며 "플래너 없이도 씩씩하게 쿨하게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잘해보자 남자야~"라고 말했다.

[출처=SNS 캡처]

이어 박원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실검에 너와 내가 -_- 촬영때도 안 올라오던 기사가 갑자기 우르르~ 이게 무슨 일인가 -_-;; 전쟁의서막 이런말이나 쓰지말걸... 행군얘기는 괜히 썼네 ㅋㅋ"라고 글을 작성했다.

박원빈은 "댓글보면 듣보잡 누구냐 이런게 왜올라오냐? 이런식이던데 ㅋ 그냥 오래된 연인이 결혼하는 겁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살려고 발버둥 치는중입니다. 굳이 상처보다는 무관심이 좋겠습니다"라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배우 심영은은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서 강주선 대리로 출연했으며 박원빈은 영화 `마이너클럽`, `위층여자` 등에 등장했다.

배우 커플 심영은과 박원빈은 오랜 시간 연인관계로 지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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