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민서, 17일 비공개 결혼…미국서 신혼생활


지난 4월23일 결혼 발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민서가 새신부가 된 가운데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지난 17일 김민서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이들은 1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경건한 분위기에 치러졌으며 김민서의 친한 연예계 동료 배우 최강희, 장나라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서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지난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을 끝으로 당분간 연예계 활동은 중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23일 김민서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라며 축복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김민서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데뷔, '해를 품은 달' '굿 닥터' '아임쏘리 강남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민서, 17일 비공개 결혼…미국서 신혼생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