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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1호' 엑소 공식 메달, 예약 첫날 매진


일반형 30일부터 예약 판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EXO)의 공식 기념메달이 예약 주문 첫날 전량 매진됐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글로벌유통사 솔잎컨텐츠에 따르면 엑소의 공식 기념메달 '스페셜패키지'가 예약주문을 시작한 첫날 전량 매진됐다. 이에 스페셜패키지와 디자인은 같으나 크기와 무게가 줄고 가격부담은 낮춘 일반형이 발매된다.

솔잎컨텐츠는 "엑소 메달 '일반형'의 예약주문이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면서 "한정수량으로 발매돼 주문시작과 동시에 전량 매진된 스페셜패키지의 소장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일반형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K팝스타 기념메달 1호'인 엑소의 이번 메달은 스페셜패키지와 일반형,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며, 모두 순은(99.9%) 재질로 크기와 무게, 메달 쇼케이스 디자인이 다르다.

이번에 공개되는 일반형은 한정수량으로 발매된 스페셜패키지와 달리 수량제한이 없으며, 1주일의 예약주문기간 안에 접수된 수량만큼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발송은 예약주문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엑소의 공식 기념메달은 국내 화폐 디자이너가 각 멤버의 얼굴 특징을 유토-석고판-금형-압인 과정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위·변조 방지를 위해 정품인증 과정과 금속잠상 기술, 복제방지 스티커가 적용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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