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봉태규, 두아이 아빠된다…아내 임신 7개월차


'리턴'으로 인생작 경신, 특별한 2018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봉태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SBS '리턴'으로 인생작을 경신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봉태규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2018년을 특별하게 맞는다.

22일 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weeks #7months #95daystogo Cheers"라는 글과 함께 불룩하게 나온 배 사진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현재 임신 7개월로, 상반기 출산 예정이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5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3년만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18년차 배우로, 현재 '리턴'에서 사학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봉태규, 두아이 아빠된다…아내 임신 7개월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