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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업 측 "서현과 한차례 미팅, 전속계약 구체적 논의 無"


서현, 11일 북한예술단 특별공연 피날레 무대 깜짝 등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서현과 전속계약 체결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일 오전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대표님과 서현이 한차례 미팅을 한 사실은 맞으나 이후 전속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논의가 오간 바 없다"라고 밝혔다.

서현은 지난해 오랜시간 함께 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과연 서현은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를 선택해 연기자로 제대로 발돋움할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보영, 최강희, 김서형, 유인영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열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루비루비럽' '도둑놈 도둑님' 등에 출연했다. 지난 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예술단 특별 공연의 피날레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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