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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 측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사실 확인 중"


코가인 구매해 흡입한 혐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래퍼 겸 작곡가 쿠시가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쿠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쿠시가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 됐다고 보도했다. 쿠시는 SNS를 통해 코카인 1.8g을 구매했으며, 지난 12일 오후 5시쯤 서초구 방배동 소재 무인 택배함에서 이를 가져가려다 잠복했던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시는 2003년 힙합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데뷔해 현재 테디와 함께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그룹 2NE1의 '아이돈케어'와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등을 만들었으며,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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