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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사랑에 빠졌다…20대 무용학도와 열애


박태환 여자친구, 故 박세직 친손녀로 알려져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사랑에 빠졌다.

10일 박태환 선수가 무용학도 박 모 씨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박태환과 박 씨는 SNS를 통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 한강 데이트 사진 등을 게재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박태환의 소속사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태환의 여자친구인 박 씨는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고(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박세직 회장은 총무처 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 서울시장, 2002년 한일 월드컵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별세 후 당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달 호주 시드니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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