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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16년 만에 JYP 떠난다 "서로의 앞날 응원"


"전속계약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조권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난다.

JYP는 2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JYP는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저희 JYP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조권은 2001년 JYP에 입사해 오랫동안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으며, 2008년 2AM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 활동과 뮤지컬, 예능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 받았다. 최근 막내린 뮤지컬 '이블 데드' 활동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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