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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여신' 김태리, 청초함+신비로운 분위기


김태리 "식물의 초록을 너무 사랑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태리가 자신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22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김태리의 몽환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숲 속을 배경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김태리는 청순미를 뽐냈다. 하얀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김태리의 흰 피부를 더욱 환하게 만든다.

특히 김태리의 시그니처, 롱펌 헤어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은 초록색 숲 배경과 어우러진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식물의 초록을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한다"며 "화보 촬영의 배경이 된 숲 속에서 정말 편안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 비록 모기와의 사투를 벌였지만"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연일 계속된 촬영과 무더위로 지칠 법도 하지만 김태리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오히려 스태프들을 독려했다는 후문. 또 카메라 앵글 밖, 해맑게 웃던 소녀는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완벽한 집중도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김태리의 신비로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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