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문채원을 성희롱한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0일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허위 주장한 네티즌이 구속 기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절대 선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은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썼다.
이에 소속사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의 행각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이후 지난 4월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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