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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심소영 "엄친딸? 금수저? 덕분에 더 노력하게 돼"


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 아트 프로젝트 참여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모델 심소영이 강렬한 화보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심소영은 29일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0/1 Creative Book)'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심소영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엄친딸', '금수저'로 화제를 모은 모델이다.

화보 속 심소영은 '레드 플라워(Red Flower)'를 주제로 빨간 컬러의 배경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매혹적인 눈빛도 뽐내고 있다.

심소영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양한 수식어들로 많은 분들이 저를 기억해준다. 덕분에 더 노력하게 된다"며 "모델로서 여러 가지 매력도 갖고 있다. 또 다른 심소영의 모습을 보여드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심소영은 tvN 'SNL코리아9'에 고정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제로원의 아트 프로젝트는 '레드 플라워'를 주제로 소녀시대 효연, 모델 강승현 등 각 전문 업계의 탑급 셀러브리티들이 모델로 함께하며 연말에 화보집 발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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