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KQ 프로듀스 소속 뮤지션 루시, 이든, 베이빌론의 화보가 공개됐다.
루시, 이든, 베이빌론의 소속사 KQ 프로듀스는 공식 SNS를 통해 유명 패션지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루시, 이든, 베이빌론은 남다른 패션 스타일과 더불어 모델 포스를 자아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시는 박시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해당 스타일은 평소 루시가 즐겨입는 스타일과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든은 박시한 검정 네오프렌 티셔츠에 강렬한 레드 팬츠를 매치, 비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화이트 재킷과 모자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깔끔한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베이빌론은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화려한 자수 포인트가 있는 후드재킷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이는 다양한 기교와 음악성이 묻어있는 베이빌론의 음악색깔과도 일치한다.
KQ 프로듀스는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 이든과 루시가 속한 레이블로 KQ엔터테이먼트에 속해 있다. 루시는 이든에 이어 지난 22일 데뷔 싱글 'B-DAY'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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