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모델 행보를 시작했다.
최근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된 손수아는 월간 웨딩21 3월호 커버를 장식, 프로 모델의 자태를 선보였다.
손수아는 봄의 새신부같은 수줍은 표정에 과감한 탈색과 염색으로 이색적인 웨딩 화보를 만들어냈다. 손수아는 인터뷰에서 "이경실 딸이란 시선은 늘 감사하면서도 무조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고두심 소속사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손수아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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