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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5월의 신부된다…신랑은 뮤지컬배우 조성윤


윤소이-조성윤 소속사 "5월 결혼, 시간 장소 비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윤소이(32, 본명 문소이)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뮤지컬배우 조성윤(본명 조강현)이다.

22일 오후 윤소이와 조성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소이와 조성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라고 결혼사실을 인정했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오는 5월 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현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두 사람과 양가 가족들의 뜻을 따라 시간,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이에스픽쳐스는 "배우 본인들이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진행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의 앞날에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윤소이는 2001년 잡지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굿바이 솔로',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tvN '인생술집'과 KBS 2TV '하숙집 딸들'에 출연 중이다.

조성윤은 2008년 데뷔한 뮤지컬 배우. 뮤지컬 '스토리 오브 라이브' '잭 더 리퍼' '삼총사' '올드 위키드 송'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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