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드루킹 특검·국정조사 합의한 야3당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정의당을 제외한 야3당 대표·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열린 회동에서 '특검·개헌·4월 국회 대책 등을 위한 공동입장'을 발표한 뒤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조배숙 대표,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야 3당은 이날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공동으로 특검법을 발의하고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야 3당은 특검이 수용되면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