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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산소팬츠' 누적 매출 320억 달성


신축성·흡습·속건 기능으로 장마철에도 쾌적

[이민정기자]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산소팬츠'의 최근 3년간 누적 매출이 32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상품이 처음 출시된 2013년 봄부터 지난 12일까지 판매된 결과로 누적판매량으로는 36만장을 넘었다.

산소팬츠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면서 세탁 후에도 빨리 마르는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10 마이크로 이하의 극세사로 이루어진 얇고 부드러운 '메릴' 원사를 사용해 사방스판의 신축성이 뛰어나고 촉감이 부드럽고 가볍다.

특히 흡습 속건 기능과 항균 및 향취 기능이 있어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세탁 후에도 건조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꽉 조이지 않으면서도 적당하게 핏되는 바지라인은 여성스러움을 강조 할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베이직하게 만들어 어떤 코디에도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김일영 본부장은 "단일 제품 군으로 누적 매출이 320억을 넘어선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산소팬츠는 출시 이래 고객 반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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