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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아웃도어 출사표…버팔로 브랜드로 론칭


홈쇼핑 통해 첫 론칭

[정명화기자] 금강제화가 아웃도어 의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강제화는 30일 오전 "캐주얼화 브랜드 버팔로(Buffalo)에서 다운재킷 7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금강제화는 "7조원 규모의 아웃도어 의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버팔로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타진해오다 최근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첫 상품으로 다운재킷 7종을 제작하고 버팔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그맨 김대희와 김지민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 또 CJ오쇼핑과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버팔로 다운재킷은 400g 이상의 덕다운, 써모라이트 패딩, RX발열 안감으로 이뤄진 3중 히트 시스템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겉감에는 하이포라 멤브레인을 사용해 내수, 발수, 방수, 방풍, 방한은 물론 UV 차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여성용 롱 다운자켓은 후드에 고급 천연 라쿤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을 뿐 아니라 허리라인의 스트링을 통해 바디핏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금강제화가 출시한 버팔로 다운자켓은 오는 11월 2일 CJ오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 26만9천원.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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