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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한정 판매


"골드페인팅·플라스틱카드로 품질 높여"

[윤지혜기자]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은 터닝메카드 완구 발매 후 최초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인기 캐릭터 캉시·나백작·타이탄·킹죠스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각 메카니멀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제품이 골드 페인팅을 했다. 기존의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플레이트 메카드 3장이 포함돼 특별함도 더했다.

손오공 관계자는 "다음달 19일 방영하는 '터닝메카드W’를 기념해 어린이들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아빠들의 마음도 함께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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