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카누 뮤직카페 토이스페셜편 공개

[김다운기자]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는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와 손잡고 새로운 카누 뮤직카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를 통해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카누 뮤직카페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라디오 콘셉트의 토이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DJ 유희열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선곡 이유와 당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해주며 노래를 선곡하는 라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소리바다와 맥심 카누가 제휴해 진행 중인 카누 뮤직카페는 작년부터 시작된 프로모션으로 이번이 네번째 시즌이다.

박장희 소리바다 마케팅혁신셀 부장은 "이번에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 토이 스페셜 편은 DJ 유희열 본인이 제작한 토이 곡에 대해 직접 소개도 해주고 그에 맞는 곡을 선곡도 하는 등 여러 모로 매력적"이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소리바다는 올해 플랫폼 확대 전략에 따라 삼성뮤직, 이마트 알뜰폰, 푹TV, 하이트 맥주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플랫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들에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시장에서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카누 뮤직카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라디오의 토이 스페셜 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더욱 구체적인 내용은 소리바다 홈페이지(www.soribada.com) 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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