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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브릿지 95’와 함께하는 서울YWCA 아침식탁' 개최


95주년 YWCA, 시대의 리더 95인과 함께 '우리 사회 변화 위한 비전' 공유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창립 95주년을 맞은 서울YWCA는 한국 사회를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 95인을 초청 '평화 브릿지 95’와 함께하는 서울YWCA 아침식탁'을 23일 명동 로얄호텔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종남 서울YWCA 회장은 '함께 변화를 만듭니다'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100년을 향한 서울YWCA 비전 '평화 브릿지 사업'을 밝혔다. ▲Y+ 사업:미래세대 양성(Empowering Girls) ▲W+ 사업: 지속가능한 여성시민운동 연구(Strengthening Women's Ability) ▲S+사업: 시대가 당명한 사회 문제 해결(Standing up for Social Justice, Peace and Life) 등 세 가지 평화 브릿지 사업을 바탕으로, 서울YWCA는 앞으로도 '깨어있는 여성이 만드는 세상의 변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YWCA 아침식탁은 최영우 도움과나눔 대표, 김혜숙 유한킴벌리 상무, 양선희 서울YWCA 사무총장이 함께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상무는 "미래 사회를 이끄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가는 서울YWCA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창립 95주년 기념 서울YWCA 아침식탁에는 김숙희(서울의사회 회장), 김관상(CTS기독교방송 대표), 민무숙(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양상우(한겨레신문 대표), 최삼규(국민일보 사장), 한재현(네이버 이사), 홍동옥(한화그룹 고문)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가 참석했다.

서울YWCA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평화의 통로로 그 역할을 더욱 곤고히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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